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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임성빈)은 추석을 맞이하여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찬)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식용유, 햄, 참치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 세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복지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장애인 가정 120여 곳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영찬 관장은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 이용자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관 성인재활서비스팀은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안부를 묻고 추석 명절 인사를 주고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방국세청은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식용유, 햄, 참치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 세트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복지관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장애인 가정 120여 곳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영찬 관장은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장애인 이용자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복지관 성인재활서비스팀은 이용자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안부를 묻고 추석 명절 인사를 주고받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방국세청은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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