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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뉴스]부산지역 장애 조기발견·지원시스템 구축 논의

admin1 | 2016-04-29 | 조회수 : 1002
28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장애인복지관과의 네트워크 회의. ⓒ장애아통합복지지원센터

▲ 28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장애인복지관과의 네트워크 회의. ⓒ장애아통합복지지원센터

부산시와 지역 장애인복지관이 장애 조기발견 및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통합복지지원센터(관장 하소연, 이하 센터)는 28일 부산시청에서 지역 14개 장애인복지관과의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2014년 부산시의 지원으로 지역 장애 조기발견 및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했고, 지난해 지역 86개 어린이집의 재원아동 2045명을 대상으로 발달지연 의심 아동 276명을 발굴한 뒤 복지지원 서비스 안내와 발달추적관리 등 가족의 욕구에 맞는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지역 2014년 영유아건강검진(발달검사) 결과 ‘주의’와 ‘정밀평가 필요’ 대상 아동이 전체의 9.17%로 장애조기발견 및 서비스연계망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기자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출처 :?http://abnews.kr/1A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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