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금정구 회동수원지에서는
'화승 꿈틀 프로젝트'의 가을 단합대회가 열렸습니다~
꿈틀 프로젝트는 8/30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포슬린 페인팅 아트 '꿈을 그리다'와 스마트팜 '청년농부'
이렇게 두 팀으로 이루어져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로간의 이해와 친목도모를 위해 단합대회를 준비해보았는데요!
트래킹 하며 파트너와 사진 찍기, 데크광장에서의 보물찾기 미션 등 파트너미션과
과녁판에 신발던지기, 의자빼앗기, 줄줄이 말해요 등 팀별미션을 진행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저희 발달장애인 및 화승 임직원 봉사자 참여자분들, 강사님들 모두
'날씨는 쌀쌀했지만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행사를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재미나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등
즐겁게 참여했다는 의견을 전해주셨는데요~~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탓에 걱정도 많았지만,
안전사고 없이 모두 즐겁고 훈훈한 가을 단합대회의 막을 내릴 수 있어
담당자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꿈틀 프로젝트는 마지막 성과공유회 날까지
다시 힘차게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