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연말을 맞아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종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뜻깊은 정년 퇴임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1997년 입사 하신 이후, 현재까지 약 27년간 복지관과 함께
역사를 걸어오신 "김덕자" 조리사 선생님이 그 주인공이셨습니다.
복지관의 모든 직원과 이용자분들의 맛있는 식사를 27년간 가족같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감사패 전달과
가족이신 따님과 함께한? 뜻깊은 시상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27년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사 님의 음식과 함께한 복지관 모든직원과 이용자분들이 제 2의 인생을?응원하겠습니다!